코로나로 인한 생활의 어려움으로 인해 최근 캐나다를 떠나 고국으로 돌아가는 이민자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캐나다에 체류한 지 5년 미만인 영주권자 수가 10년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평균 3%씩 증가했던 5년 미만 체류 영주권자의 수는 2020년 말 101만9천 명으로 전년 기준 4% 감소했다.
캐나다에 체류한 지 5~10년 된 영주권자 수도 2019년 117만 명에서 2020년 114만6천 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