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캐나다 구스 주거 침입 어떻게?

그들이 돌아왔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캐나다 거위들이 에드먼톤에 나타나기 시작했다는 것을 감지하고 있다. 앞으로 몇 주 동안 수천 마리씩의 거위들이 계속 돌아오게 된다.

데일 기노우 WILDNorth 이사는 “현재 모든 거위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으며 그들은 여기서 보금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경쟁할 것”이라고 말했다.

야생 동물 구조 및 재활 협회인 WILDNorth는 매년 수십 통의 고충 호소 전화를 받고 사유지에 둥지를 틀고 있는 거위들을 다루어야 한다.

“주택 발코니, 주차장, 옥상에 둥지를 못틀게 하려면 둥지를 짓기 시작하는 것부터 막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거위를 쫓아내는 방업은 여러가지이다. 둥지를 틀고있는 것을 본다면 밖으로 나가서 그들을 쫓아내야 한다. 깃발같은 테이프를 붙일 수도 있고 바람에 펄럭이게 할 수도 있다. 초기에 무엇이라도 하면 효과가 있다.

하지만 너무 늦으면 둥지는 그냥 내버려둬야 한다. 캐나다 구스는 연방에서 보호하는 새들이기 때문이다.

“알의 부화 기간이 한 달 정도이기 때문에 일단 둥지가 생기고, 한 달 안에 알을 낳으면 손을 대어서는 안된다. 한 달이 지나면, 새끼들은 하루 안에 부화하고 가장 가까운 수원으로 향한다.

사업체 앞에 둥지를 틀면 골치 아프다. 어미 거위는 알과 새끼를 보호하려고 하기 때문에 손님들에게 달려들 수도 있다.

캐나다 야생동물국에 따르면 북아메리카에는 약 7백만 마리의 캐나다 거위들이 살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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