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백신접종 순위 전세계 21위

캐나다가 전세계에서 21번째로 많이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일(토) 공개된 블룸버그의 최신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총 ‘백신 투여량’은 384만 298회분으로, 전세계 133개국 중 21번째로 많았다.

또한, 국민 6.1%가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완전한 예방접종을 끝낸 국민은 1.7%로 확인됐다.

한국은 총 65만9,475회분의 접종회분을 보이며 43번째 순위를 기록했다.

한편, 가장 많은 백신을 투여한 국가는 미국으로 총 1억1,573만회분을 접종했으며 중국, 인도, 영국, 브라질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맞은 백신은 화이자-바이오엔테크사의 백신이며 뒤를 이어 옥스퍼드-아스트라제네카가, 모더나백신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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