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C, 기술주 쇠퇴에 Shopify 누루고 다시 캐나다 시총 1위로

월요일 기술 부문이 쇠퇴함에 따라 The Royal Bank of Canada (RBC)가 S&P/TSX 종합지수의 상승에도 불구하고 Shopify를 누루고 시총 1위에 올랐다.

캐나다 주가지수는 장중 최고치인 18,595.72를 기록한 뒤 76.82포인트 오른 18,457.78로 마감했다.

뉴욕증시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장중 최고치를 기록한 뒤 3만1802.44로 306.14포인트 올랐고 S&P 500지수는 3821.35로 20.59포인트 하락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월요일 310.99포인트 하락한 12,609.16포인트로 마감하며 최근 최고치보다 10.8퍼센트 하락하며 조정지역에 진입했다.

이날 기술부문은 채권수익률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가장 큰 뒤처졌다.

10년 만기 캐나다 채권 수익률은 1.538%로 최고치를 기록했고 미국 10년 만기 국고 수익률은 1.61%까지 올랐다.

에드워드 존스의 안젤로 쿠르카파스 투자전략가는 “올바른 이유로 금리가 인상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증가세는 경기 회복세가 강하다는 징후로, 경기 침체를 주도해 온 기술 같은 성장주에서 벗어나 주식 시장의 위치를 다시 잡았다.

그러나 2000년의 닷컴 수정과는 달리 오늘날의 기술 기업에는 수익성이 높은 대기업이 포함되어 있다. 당시 이자율은 과열된 환경을 식히기 위해 인상되었지만 현재 금리는 여전히 매우 낮다.

COVID-19 백신 개발과 함께 화요일 의회에서 1조 9천억 달러의 경기부양책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올 하반기에 경제가 강하게 회복될 것이라는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Shopify의 시가총액은 약 1530억 달러, RBC은 1,630억 달러로 증가해 1위를 탈환했다.

오타와에 본사를 둔 이 기술회사는 주가가 4배나 되는 가치를 기록하며 경이로운 질주를 시작하자 지난 5월 1위로 올라섰다. 그러나 주가는 2월 10일 1,900.58달러 절정 이후 27.5% 급락했다.

월요일에는 4.6% 하락해 7.2% 하락한 Lightspeed POS 주식회사에 뒤졌다.

에너지 부문은 지난 주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이 5월에 추가로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는 신호로 인해 7.5% 상승하면서 유가가 하락하면서 하락했다. Whitecap Resources Inc.와 Vermilion Energy Inc.의 주가는 각각 3.8% 하락했다.

4월 원유 가격은 배럴당 1.04달러 내린 65.05달러, 4월 천연가스 가격은 3.7센트 내린 mmB당 2.66달러에 거래됐다.TU.

원유가격은 당초 오전 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시설 드론 공습으로 상승했다.


캐나다 달러화는 금요일 78.94센트와 비교해서 78.99센트에 거래되었다.

원자재 역시 금값이 하락하면서 Hudbay Minerals사가 4.4% 하락하면서 하락세로 돌아섰다.

4월 금화 계약은 온스당 20.50달러 내린 1,678달러, 5월 구리 계약은 파운드당 1.75센트 오른 4.09달러에 거래됐다.

증시의 위치 조정은 부동산, 소비자 재량, 금융을 중심으로 TSX의 11개 주요 부문 중 8개를 상향 이동시켰다.

쿠르카파스는 인터뷰에서 “우리는 엄격한 지도력의 변화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기술주들이 훨씬 더 하락하는 나스닥의 10% 조정에도 불구하고, 주요 지수는 투자자들이 백신 출시로 인해 더 빠르고 강력한 경기 회복으로 수혜를 보는 경기순환 부문과 주식으로 전환함에 따라 탄력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레스토랑 브랜즈 인터내셔널은 4.2퍼센트가 올랐고 리나마르사는 3.8퍼센트가 올라 소비자 재량권이 1.9퍼센트가 올랐다.

국채 수익률이 높아지면 내셔널은행과 로랑리안은행이 각각 2.3%, 2%씩 오르면서 늘어난 금융권이 큰 도움이 되고 로열뱅크 주가는 1.7% 상승했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