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집값 20년동안 영/불 보다 높은 168% 증가

지난 2000년 이후 캐나다내 주택 가격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여주는 영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가 지난 31일(수)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년동안 캐나다의 주택가격이 다른 나라들에 비해 얼마나 급등했는지를 보여주는 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2000년부터 2020년까지 스페인,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이탈리아, 미국, 독일의 주택 가격을 분기별로 비교한 해당 영상을 보면 캐나다의 주택 가격이 지난 2011년부터 2012년 사이 급등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후 국내 부동산 가격은 2020년 4분기까지 168.40%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