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딸 서동주, 입양가는 유기견에 “너 만나러 조만간 캐나다 갈게!”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임시보호 했던 강아지에게 인사를 건넸다. 

12일 오후 서동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임시보호했던 크림이가 내일 가족들과 함께 캐나다로 떠난대서 오늘 급하게 만나고 왔어요. 크림아 행복해라! 언니가 너 만나러 조만간 캐나다 갈게!”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강아지 크림이를 끌어안은 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서동주의 따뜻한 마음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서동주는 방송인 서세원, 서정희 사이에서 장녀로 태어났다. 최근 작가 겸 변호사,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