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전기차배터리 핵심소재 리듐 양산 나선다

캘거리 소재 E3 METALs Corp이 알버타주 혁신자금 180만달러의 지원을 받고 리튬개발 파이럿공장 건설에 나설 계획이다.

E3 METALs는 기존 유전과 리튬 가공을 매끄럽게 연결하여 이전에 개발되지 않았던 알버타의 리튬 자원을 확보하는 독점적인 직접 리튬 추출(DLE) 기술을 최근 개발했다.

이 회사는 글로벌 규모의 리튬 자원을 상용화해 성장하는 전기차 공급망에 탄소배출량 제로, 배터리 등급, 리튬 제품을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Alberta Innovates가 제공한 자금은 실험용 프로토타입에서 현장 설치 및 적용을 점차 확장함으로써 E3 Metals의 DLE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E3 Metals의 Calgary lab 내에서 작동하는 시제품과 중부 알버타에 있는 E3 Metals의 매장 광산에서 지속적으로 작업하는 현장 파일럿공장이 된다.

이 회사는 수개월에 걸쳐 시험 공정을 시연함으로써 알버타 리튬 프로젝트의 리스크를 대폭 완화한 후 예상되는 상업 규모인 연간 20,000톤의 수산화 리튬을 생산하는 것으로 규모로 확장할 계획이다.

상업적인 운영은 많은 고도로 숙련된 인력을 직접, 간접적으로 고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세금과 로열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소냐 새비지 에너지부 장관은 “알버타의 광물 잠재력을 활용하는 것이 우리 경제의 다변화와 일자리 창출, 장기적인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알버타가 풍부한 천연자원과 책임 있는 개발의 글로벌 리더로서의 경험 때문에 세계 광물탐사와 개발의 선두에 설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지고 있다고 믿습는다. 이 E3 Metals 파일럿 프로젝트는 현존하는 잠재적 가능성을 보여주는 훌륭한 프로젝트이며, 알버타에서 활동하는 독창성의 또 다른 예입니다.”
더그 슈바이처 경제혁신부 장관도 “리튬은 알버타주의 미래 경제 다양화와 성장의 큰 부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터리와 다른 저탄소배출 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수요를 공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알버타가 광물 추출 분야에서 세계적인 선두주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Alberta Innovates는 알버타주민들이 직면한 가장 주요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21세기 솔루션을 제공해야 하는 권한을 가진 지방 자금 지원 기관이다.

보건·환경·에너지·식품·섬유 핵심분야와 청정기술, 사업전환 디지털기술, 데이터 활용 혁신, 혁신적 생산·유통 등 플랫폼 분야에서 도의 연구개발 강점을 구축해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들은 협력사와 협력하여 지방 경제를 다변화하고, 환경 성과를 개선하고, 연구와 혁신을 통해 알베르탄의 복지를 증진한다.

E3 메탈스는 700만 톤의 리튬 탄산염 등가물(LCE)이 앨버타에 광물 자원 1을 유추한 리튬 개발 회사이며, NPV8%인 클리어워터 리튬 프로젝트(IRR 전 세전 32%, 세금 후 27%인 8억 2천만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

상용화를 향한 DLE 기술의 성공적인 확장을 통해 E3메탈스의 목표는 고순도, 배터리 등급, 리튬 제품을 생산하는 것이다.

상당한 리튬 자원과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갖춘 E3 Metals는 세계 최고의 관할 지역 중 하나에서 리튬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E3 Metals는 또한 알버타 대학과 GreenCenter Canada의 파트너들과 계속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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