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달 동안 캘거리 경찰은 벤조디아제핀을 첨가한 가짜 자낙스와 펜타닐이 길거리 마약으로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문제는 벤조디아제핀이 마약에 대한 길항제인 날록손에 내성을 갖도록 만들어 약물을 과다 복용하면 실제로 날록손의 효과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것이다.
경찰 특수 부서의 Kyle Grant는 약물이 압수 된 후 추가 약물이 있는지 여부를 캐나다 보건부와 확인하는 데 몇 달이 걸린다고 말했다.
따라서 사람들은 자신이 무엇을 섭취하는지 알지 못하도록주의해야 한다는 것이다.
Shawna Taylor는 딸이 매일 과다 복용 할 수 있다는 두려움에 떨고 있다.
그녀의 딸 Kenedee Taylor는 17 살 때 중독되었다. 그 이후로 Shawna는 딸이 중독에서 벗어날 수있도록 딸과 매일 연락을 유지하는등 노력을 기울여왔는데 가짜 약이 나돈다니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Shawna는 Kenedee의 딸을 키우고 있으며 중독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원 그룹을 만들었다.
경찰은 경찰이 올해 이상한 물질을 섞은 가짜 마약 조합을 여러 번 목격했으며 아직까지는
그와 관련된 알려진 과다 복용은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