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백신접종도 이제 드라이브 스루로

이번 주 캘거리 북동부에 드라이브 스루 백신 클리닉이 문을 연다.

이 클리닉은 백신 접종을 앞당기기 위해 주정부와 지역 사회 단체와 기관 간의 제휴를 통해 나온 조치이다.

캘거리 COVID 케어테이블 공동대표이자 캘거리-동북지역 의희의원인 라얀 소브니는 “백신 접종율이 캘거리 북동부 및 동부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던 것으로 안다”며 “각 지자체와 서로 다른 민족문화공동체와 연계된 지역 단체와의 파트너십으로 드라이브 수루 접종클리닉을 설립했다고 설명했다.

교대 근무나 언어장벽 그리고 차가 없어 접종시설에서의 예약과 접종을 하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이번 클리닉은 좋은 서비스를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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