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장관, “올해 이민목표 달성할 것”

캐나다는 코로나19 전염병에도 불구하고 올해 이민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연방 이민부 장관이 말했다.
마르코 멘디치노 이민부(IRSC) 장관은 월요일 “우리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이민자들이 일자리를 창출하고 인력 수요를 충족시키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캐나다 COVID-19 전염병의 재정적 타격 이후 이민이 자국의 경제를 재건하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대유행 기간 동안 계속 신청을 받아 처리해왔지만 국경 폐쇄와 공공 보건 제한으로 운영되는 사무실의 운영 방식 변경으로 지난해 이민자 수가 크게 줄었다. 연방정부는 부족분을 보충하기로 결정했고 올들어 두 번의 야심찬 이민 목표를 세웠다.

2021년부터 2023년까지의 이민 수준 계획은 캐나다 인구의 약 1%의 이민 목표를 설정했다. 이는 올해 40만1천명, 2022년 41만1천명, 2023년 42만1천명이다. 연방정부의 기존 계획은 2021년 35만1천명, 2022년 36만1천명이었다.

캐나다 왕립은행 경제보고서에서 선임 경제학자 앤드루 아고포비츠는 캐나다가 현재 진행 중인 여행 제한으로 인해 올해 27만 5천 명의 이민자만 유치할 수 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썼다.

그러나 그 이후 IRSC는 일반인보다 5배 이상 많은 신청 초대(ITA)를 발행한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서 종합순위제(CRS) 점수를 낮추는 방식으로 대응했다.

오타와가 그 뒤를 이어 임시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 졸업생들을 위한 영주권을 위한 6개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이들 신규 기선 중 3개 기선 밑에 있는 영어사용 지원자의 상한선은 9만 명이었지만, 프랑코폰과 이중언어 지원자의 수에는 상한선이 없다.

또하나는 의료 종사자를 위한 이미문호를 넓힌 것이다. 월요일 오후 현재, 7048명의 임시 외국인 근로자들이 의료 분야 이외의 필수 종사자들을 위해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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