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임금 이민자’ 반대 퀘백주지사 물의

프랑수아 레굴트 퀘벡 주지사는 지난 주 물의를 일으킨 이민에 관한 한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지 않겠다고 화요일 밝혔다.

레굴트는 정부가 56,000달러 미만의 돈을 버는 이민자를 받아들일 때마다 퀘벡 사람들의 평균 연봉을 늘리겠다는 목표를 달성하기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그는 금요일 고용주 협의회인 퀘벡의 콩세일두 후원자에게 이 같은 발언을 했다. 라디오 캐나다가 사본을 입수해 월요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야당은 화요일 그의 발언을 공격해, 주지사가 무신경하다는 것을 비판했다.

퀘벡 솔리디어의 루바 가잘은 질문 기간 동안 레굴트에게 그의 발언이 ‘좋은 이민자’와 ‘나쁜 이민자’가 따로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물었다. 이민자인 가잘은 레굴트의 발언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고 말했다.

가잘은 “나는 공장에서 오랫동안 일했는데, 그에게서 들은 이야기를 들으니 조립 라인에서 제품에 대한 우리의 대화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이민자들은 개체도 아니고 숫자도 아닙니다. 그들은 인간입니다.”

그는 입법부에 “내가 한 말을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우리는 퀘벡에서 더 많은 경제적 이민을 원하고, 그 후에 우리는 먼저 더 나은 보수를 받는 자리를 만들고 싶습니다.”

가잘은 부모가 “5만6000달러의 좋은 일자리 없이 도착했다”며 “그러나 딸이 의원이라는 것이 자랑스러워한다”고 말했다. 그녀는 자신의 가족이 주지사에게 이의를 제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레굴트 주지사는 정부가 경제 이민을 늘리기 위해 퀘백에서 3만 2천 개의 일자리를 새로이 졸업장과 연수경험를 우선시하여 충원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퀘벡은 인력 부족에 직면해 있으며 56,000달러 이하의 임금을 주는 11만 개의 미충족 일자리를 가지고 있다.

레굴트는 경제적 이민이 이 지방에 새로 입국하는 사람의 60%를 차지하고 40%는 난민으로, 그리고 나머지는 가족 재결합을 위해 입국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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