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원으서는 세번째로 제프 데이비슨도 캘거리의 차기 시장이 되기 위한 경쟁에 합류했다.
그는 캘거리 프로하키팀 Flame과 캐거리시와의 새로운 경기장(Arena)의 소유권 지분 분쟁 조율에 나선 시의원으로 잘 알려져있다.
제프 데이비슨은 현재 캘거리 시장 후보로 출만한 사람들에게서 시의 현안을 타개해나갈 수있는 리더십 결여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캘거리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하기 위해 지금 당장 필요한 것이 리더십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서 6 선거구에서 재선을 노리겠다고 밝힌 이 의원은 이 도시의 기술 부문을 성장시키기 위해 기업에 자금을 지원하는 오퍼튜니티 캘거리 투자 기금과의 협력을 강조해왔다.
그는 또한 캘거리의 계속되는 재정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자신이 종종 적대적인 지방 정부와 민간 부문과 협력할 적임자라고 말한다.
데이비슨에 앞서 동료 시의원인 조티 곤덱과 제로미 파카스도 캘거리의 차기 시장이 되기 위한 경쟁에 나선 바있다.
시의원 3명 외에도 12명의 시장 후보가 공식 등록돼 있다.
이안 치앙 /얀 데머리/브래드 필드/잭 하틀리/래리 헤더/딘 홉킨스/케빈 J. 존스턴/제인 노박/테디 오그보나/써니 싱/샤올리 왕/그레이스 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