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500만 달러 규모의 ‘시니어 커뮤니티 그랜트 프로그램’ 신청을 11일부터 받기 시작했다.
노인복지부는 최근 “시니어를 위한 비영리단체나 지역단체는 7월15일 오후 5시까지 신청해야 지원 고려대상이 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작년보다 100만 달러가 증가했다. 지원금 규모는 프로그램 별로 1천~2만5천 달러.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장관은 “주정부는 시니어들이 코로나 사태를 잘 이겨내도록 다각도로 노력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