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본사 embina Pipeline이 Inter Pipeline 83억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인터 파이프라인 주주들은 자신이 소유한 인터 파이프라인의 각 주식에 대해 펨비나 주식 반을 받게 된다.
월요일 펨비나 주식의 종가 기준으로 인터 파이프라인 주당 19달러 45센트로 평가되고 있다. 인터 파이프라인 주가는 17.55달러에 마감되었다.
이 거래는 브룩필드 인프라 파트너스 LP가 주당 16.50달러로 평가한 인터 파이프라인에 대한 제안 중 최고이다.
Pembina와 Inter Pipeline의 이사회는 만장일치로 이 계약을 승인했다. 그러나 Inter Pipeline 주주들의 3분의 2의 과반수 찬성이 필요하다. 펨비나 주주들의 과반수 의결도 필요하다.
기존 펨비나 주주들은 합병 회사의 72%를 소유하고, 인터 파이프라인 주주들은 28%를 소유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