넨시시장, “캐나다 날 집에서 차분하게”

넨시 갤거리 시장이 시의 캐나다 데이 기념 계획을 발표했다. 7월 1일 축제는 거의 모든 COVID-19 관련 규제를 철폐하는 알버타의 재개방 계획 3단계 시작과 동시에 열리게 된다.

넨시시장은 이 날은 “아직 전통적인 캐나다의 날을 줄길 수는 없다”며 “여러가지 감정이 뒤섞이는 착찹한한 날”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시민들은 밖으로 나가 축제를 즐기고 싶어하지만 또 다른 일부 사람들은 코로나사태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나 원주민들을 생각하는 기회가 될 수있다는 것이다.

이 날의 행사는 작년과는 다른 장소인 톰 캠벨 힐의 불꽃놀이로 마무리될 것이다. 불꽃놀이는 오후 11시로 예정되어 있으며 캘거리 동물원 주차장 위 언덕 꼭대기에 위치한 공원에서 서쪽으로 발사될 것이다.

Nenshi는 불꽃놀이가 자신과 많은 사람들에게 새 출발의 상징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비치볼, 보도 분필, 임시 문신 및 기타 활동이 완비된 10,000개 이상의 무료 ‘Fun-at-home’ 캐나다 데이 키트는 목요일부터 캘거리 공공 도서관 지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CJSW 라디오는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현지 아티스트와 캐나다 연주자로 구성된 재생 목록을 통해 ‘캐나다 인 스테레오’를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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