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의회 위원회는 14일 크로차일드 트레일에 연해있는 Footills Athletic Park와 McMahon Stadium 지역에 대한 재개발 계획을 처음으로 검토했다.
이 계획은 이 지역을 완전히 재정비하여 기존의 야구장을 해체한뒤 염원이던 실내구정으로 대체하고 경기장은 소매점, 식당, 호텔, 주거용 건물로 환골탈퇴하게 된다.
풋힐스 체육공원 재개발 자문위원회에 제출한 설명회에서는 현재 풋힐스 스타디움 부지에 필드하우스를 신축하는 등 1단계 재개발에 대한 단계적 접근이 요구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 계획의 마지막 단계에 의해, 이 지역은 인근 LRT 및 대학과의 연결을 활용하고 크로우차일드 트레일(Crowchild Trail)의 모양과 속도를 변경하는 밀집된 혼합 사용 지역으로 변모하게 된다.
시의회는 필드하우스를 캘거리 인프라 우선 순위 중 하나로 선정했으며, 재개발된 아트 커먼즈, 새로운 NHL 경기장, BMO 센터 확장도 함께 포함되었다.
2019년 1천9백만 달러를 출시하여 2억5천5백만 달러가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문제의 땅은 맥마흔이 위치한 북쪽 절반의 도시와 남쪽의 캘거리 대학교 사이에 거의 고르게 분할되어 있다.
그 제안은 가을에 시의회 회기가 재개되기 더 많은 시민들과의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