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약타던 두 남성 익사직전 새끼 무스 구조

이번 주 초, 캘거리 소방대원 스콧 린튼은 비번에 카약 전문가인 친구 베니 클라크와 카약을 타다가 물 속에서 뭔가 분명히 허우적거리는 것을 발견했다.

베니는 ‘무스’라고 말하자 린콘은 강물로 뛰어들었다. 클라크가 잡고 있던 밧줄에 의지한채 린튼은 물 속을 헤쳐나가 무스새끼를 붙잡고 안전한 곳으로 끌어당길 수 있었다. 새끼무스는 울고 있었다.

“저는 강에 빠질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새끼라고 생각하고 건져올릴 수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클라크는 상황을 사람을 구조하는 것처럼 다루었다고 말했다.

이 두 사람은 이 송아지가 태어난 지 2주에서 4주밖에 되지 않았다고 믿고 있으며, 새끼 송아지가 어미와 재회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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