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인 82%, 재택근무 긍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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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많은 사무직 노동자들이 재택 근무를 하게 됐는데, 대체적으로 재택근무에 만족하고 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설문조사전문기업 Leger가 캐나다연구소연합의 의뢰로 실시한 재택근무 관련 설문조사에서 재택근무 경험에 대한 질문에 매우 긍정적이 37%, 그리고 긍정적이 45%로 합해서 82%가 긍정평가를 했다.

미국인은 긍정적이 85% 그리고 부정적이 10%로 캐나다보다 더 재택근무에 대한 호의도가 높았다.

지난 몇 주간 재택 근무가 쉬웠는지 어려웠는지에 대한 질문에 쉬웠다가 64%로 어려웠다의 33%의 약 2배가 됐다. BC주민은 쉬웠다가 58% 그리고 어려웠다가 33%로 나왔다.

만약 정상화가 될 경우 출근과 재택근무에 대한 선호도에서 정상출근이 20%인 반면 출근과 재택근무를 혼합이 40%로 가장 높았고, 재택근무가 19%로 나왔다. 또 꼭 필요한 경우만 출근하고 재택근무 위주로 하겠다는 대답도 19%였다.

왜 재택근무를 선호하는 지에 대한 복수응답에서 집이 편리하기 때문이 67%, 교통비 등 비용절약이 64%였다. 또 39%가 생산성이 높아서, 35%가 오랜 출근 시간 절약으로 생산성이 높기 때문에, 24%가 코로나19 위험성으로, 그리고 18%가 자녀에게 더 좋은 부모역할을 할 수 있어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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