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시장후보 케빈 존스턴 보석 기각

마스크 착용과 공중보건조치에 반대해 오며 10월 지방선거에서 캘거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여 논란이 되고 있는 케빈 J. 존스턴 후보자에 대해 보석이 기각되었다.

존스턴은 경찰이 지난 5월 22일 그가 마스크를 쓰지 않고 캘거리 시내에 있는 코어 쇼핑 센터에 들어갔고 몇몇 상점 직원들에게 폭언을 퍼부었다고 주장한 후 최근 체포되었다.

여러가지 협의들을 받고있는 49세의 존스턴은 며칠 후 에드먼턴에서 체포되었는다. 법원의 명령에 위배되는 불법적인 대중 모임에 참여했다는 혐의로도 기소되었다. 그가 팟캐스트에서 알버타보건국 직원에게 협박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다.

알버타 보건국은 존스턴을 상대로 팟캐스트와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언급에 대해 130만 달러의 소송을 제기했다.

존스턴은 또한 올해 초 도슨 크릭에서 식료품점 종업원을 폭행한 혐의와 관련해 혐의를 받고 있다.

2019년 5월 온타리오주 대법원은 존스턴이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인종적 동기부여 공격 동영상과 관련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존스턴에게 250만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존스턴은 현재 캘거리 시장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등록된 18명 중 한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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