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7월 6일 캘거리 시내에서 여성을 무작위로 찌른 것으로 의심되는 한 남자를 체포했다고 밝혔다.
사건은 오후 11시 40분경 7번가와 1번가 모퉁이에서 한 남성이 여성에게 다가가 뒤에서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두르며 발생했다.
용의자는 도주했고 여성은 병원으로 긴급후송되었다.
경찰은 보안 카메라 영상에서 용의자를 알아내고 일요일 S.E. 12번가의 2700 블록에 있는 그의 집을 수색한 뒤 체포했다.
19세의 에단 데릴 롤리스는 가중 폭행 혐의로 기소된 뒤 구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