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웨스트 총격으로 남성과 개 사망

수요일 오후 캘거리 남서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한 후 한 남자와 개가 사망했다.

경찰은 7일 오후 1시 30분쯤 총격신고를 받고 크레스트헤이븐 플레이스 S.W.의 500블록으로 출동해 현장에서 사망한 한 남성과 반려견을 발견했다.

캘거리 경찰은 이날 용의자 또는 용의자들이 코크레인 RCMP가 압수한 차량과 연결됐을 수 있다고 파악했으나 차량이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총격은 한낮에 사람들이 개를 산책시키는 동네에서 일어났다. 경찰은 총격 당시 그 지역에 있었던 많은 목격자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우리는 공공 안전을 무모하게 무시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며 책임자를 찾는데 필요한 만큼 많은 자원을 투입할 것입니다.”

총소리를 들었을 때 필 랄런드는 현장 인근에 있었다. 그는 “‘쾅’하는 소리를 들고 공사라고 생각했으나 사람들이 현장을 향해 달려가는 것을 보고 ‘그것들은 산탄총이에요’라고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으나 곧 사망했다. 신고전화는 403-266-1234 또는1-800-222-8477.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