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피드 음악공연 입장객중 0.05%만 코로나 양성

캘거리 스탬피드 주최측은 지난 주말 내슈빌 노스 라이브 음악 공연장에 입장하러온 22,000명 이상의 사람들 중 5명도 안 되는 사람들만 COVID-19 양성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의 입장객은 예방접종 증명서를 제공했고 실제 검사는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컨트리뮤직 입장료는 무료지만 나머지 축제와 달리 백신 접종 증명이나 빠른 검사를 거쳐 입장해야 했다.

캘거리 스탬피드의 의료 책임자인 지아 후 박사는 주말 참석자 중 약 70%가 적어도 2주 전에 적어도 한 번의 COVID-19 예방접종을 받았다는 증거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증거를 확보하지 못한 30%의 관중 6,600명 가운데 0.05%인 5명만이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스템피드 관계자는 양성 반응을 보인 사람들이 변종 환자인지 아닌지는 말하지 않았다. 비록 드물지만 백신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COVID-19 양성 반응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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