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대학 석유관련 학과 신입생 안받기로

캘거리 대학은 신학기부터 공대 학부과정에서 석유 가스관련 학사과정 학생들을 받아들이지 않기로 했다.

캘거리 대학의 석유 및 가스 공학 학사 과정은 지난 20년 동안 에너지 분야에서 직업을 찾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기가 있었고 졸업생들은 다운타운에서 쉽게 직장을 얻을 수있었다.

그러나 석유산업의 오랜 침체, 에너지 환경의 변화 그리고 지원자들의 격감으로 대학의 공대는 학부 과정에 대한 신입생의 입학을 더 이상 할 수없게 되었다.

기존 학생들은 여전히 학위를 마칠 수 있다. 그리고 석유와 가스 연구는 계속된다. 석유와 가스 분야의 직업을 추구할 수 있는 길은 여전히 다양하며 여기에는 석유 공학과 부전공 또는 대학원이 포함된다.
알버타주는 석유와 가스 부문 또한 수천 명의 해고를 초래한 긴 침체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하고 있다. 에너지 수요도 전세계적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 대학의 Schulich Engineering Schoolich의 석유 및 가스 공학 학부 과정은 학생들이 화학, 기계, 토목 공학 등을 포함한 석유 분야에서 경력을 쌓기 위해 따를 수 있는 여러 경로 중 하나였다. 연간 약 40명의 신입생이 이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지난해 10명 미만이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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