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본사 테크기업 캘거리에 둥지

영국 뉴캐슬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술기업 TDS(Test Drived Solutions Ltd.)가 북미 지역 진출을 위해 캘거리에 캐나다 본사를 세우기로 했다.

지난해 4월에 설립된 TDS는 영국과 유럽 시장 전반에 걸쳐 빠르게 확장되어 40명 이상의 직원을 가진 사업으로 성장했다. 원격 및 현장 지원을 제공하는 Test Driven Solutions는 개별 소프트웨어 컨설턴트 또는 전체 팀 지원을 제공한다. 장단기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전문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
▷전체 스택 소프트웨어 개발자
▷기술 설계자
▷자동화된 수동 품질 보증 엔지니어
▷신속한 변화를 위한 비즈니스 분석가
▷스크럼 마스터즈
▷DevOps 엔지니어
샘 클라크 TDS 창업자에 따르면 북미 사업 확대에 적절한 시기가 되었고, 캘거리도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적절한 환경을 제공했다고 한다. 클라크는 “내 경력의 일부를 알버타에서 보냈으며 캘거리의 기업가 정신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캘거리는 비즈니스 관점에서 적합한 도시였으며, 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탄탄한 성장 기회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캘거리에서 팀을 성장시키고 성장하는 캐나다 고객 명단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캘거리 경제 개발부의 비즈니스 개발 담당 부사장인 패트릭 매튼은 “테스트 기반 솔루션은 금융 서비스, 재생 에너지, 의료 및 기타 분야의 선두 기업과 협력하여 캘거리 경제를 위해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소망과 비전에 바로 부합합니다. TDS가 캘거리를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자 캐나다 본사의 최적지로 보고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기술과 혁신의 중심지로 부상했다는 증거이며, 그들이 우리 도시에 오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TDS는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성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를 지원할 컨설턴트와 고객을 적극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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