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캐나다 최대 EDM페스티벌 다시 연다

지난해 대유행으로 인해 보류된 전자댄스뮤직(EDM: Electronic Dance Music) 페스티벌이 우여곡절끝에 이달 말 캘거리에서 다시 열리게 되었다.

앞서 페스티벌 주최측은 지난 5월 12일 Chasing Summer 축제를 내년 7월 30-31일 열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실망한 팬들의 불만히 팽배하자 주최측은 결국 올해 음악 축제가 다시 열릴 것이라고 지난주 발표했다.

‘가족 상봉’으로 불리는 이 Chasing Summer 축제는 2021년 8월 27일과 28일 쇼 밀레니엄 공원에서 열린다. 캐나다 서부최대의 EDM축제이다.
페스티벌 라인업 1단계 라인업에는 캐스케이드, 응그므르, 샤킬 오닐등 인기 있는 EDM 아티스트가 여럿 포함되어 있다.

다른 공연자들로 Kill the Noise, Tritonal, Frank Walker, Smalltown DJs, Jessu & Pyka 등이 있다.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2단계 발표가 곧 있을 예정이다.

티켓은 현재 할인 중이며, 몇 가지 옵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는 주말 일반 입장권 또는 VIP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EDM은 나이트 클럽에서 자주 연주되는 다양한 장르의 일렉트로닉 음악으로 춤출 수 있는 비트가 특징입니다. 일렉트로닉 댄스 음악이 인기를 끌게 된 이유는 다양한 장비와 세트에서 연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펑크, 재즈, 소울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독특한 음악 형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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