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은 지난 주말 사우스이스크 스케이트보드 공원에 남겨진 공격적인 욕이 담긴 붉은 낙서 조사에 나섰다.
낙서 반달리즘은 동성애 혐오적인 비방과 인종 차별적인 욕설을 담고 있었다.
캘거리 경찰은 일요일 저녁 스케이트보드 이용자들이 공원을 이용하면서 공공 기물을 훼손했다고 보고 있다. 용의자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경찰은 이 지역의 CCTV 영상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역 주민들은 CTV 뉴스에 가족 친화적인 공간에서 동성애와 인종차별 적인 낙서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고 불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