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부동산 위원회(CREB)는 지난달 주택 판매가 주춤했지만 여전히 기록상 7월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CREB는 이번 달 매매는 2,319건으로 지난해 7월 1,835건 보다는 증가했지만 6월 2,915건 보다는 감소했다고 밝혔다.
7월 신규 리스팅 건수는 3296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21건보다 증가했고 6월 4135건보다 줄었다.
주택의 평균 가격은 48만8501달러로 지난 7월 46만6266달러보다 상승했고 6월 49만4111달러보다 하락했다.
CREB의 수석 경제학자 앤 마리 루리는 “지역사회에서 도시 외곽을 둘러보면 공급은 많지 않았으며 예년의 가격보다 집값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중개업자 다니엘 와이너는 이 사업을 시작한 지 10년 동안 이렇게 꾸준히 높은 매출을 유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니다. 주민들이 콘도에서 주택으로 이동하고 있고 주택에 살던 사람들은 조금 더 큰 집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는 것이다.
CREB는 공급은 지난해 7월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아파트 및 연립주택 매매가 많았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