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캐나다 대사관 백신 접종 완료 여행자 입국 안내

9월 7일 백신 접종 완료자 입국 허용 관련

무작위로 1일차 코로나19 검사 받을 수도

주한 캐나다 대사관은 9월 7일부터 모든 국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캐나다에 입국할 수 있다는 내용을 한글로 안내했다.

캐나다 대사관이 변경된 캐나다의 국경 조치에 대한 요약 내용을 보면 우선 ▶️ 필수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여행자들은 캐나다 도착 후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 캐나다행 항공편에 탑승하기 위해서 여행자들은 반드시 ArriveCAN receipt를 보여줘야 한다. ▶️ 모든 여행자들은 입국 72시간 이내의 코로나19 molecular test 음성 증명서 또는 입국 전 14-180일 사이에 받은 양성 결과를 제출해야 한다. Antigen tests 증명서는 받지 않는다.

또 ▶️ 여행자들은 무작위 선정의 1일차 코로나19 molecular test 대상자가 아닌 경우, 캐나다 도착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지 않아도 된다.️ ▶ 캐나다에 입국하는 의료지원, 무역, 교통 등 예외적 필수목적의 여행자들은 ArriveCAN에 정보를 한 번 제출한 후 같은 ArriveCAN receipt로 매번 캐나다에 입국하여 입국시간을 줄일 수 있다. ▶️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12세 이하의 아동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부모 또는 보호자와 여행할 경우 14일 격리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도착 후 14일 간 다수의 사람들이 있는 장소를 피해야 한다.

대사관은 입국 관련 최신 정보와 여행 요건 및 제한에 대해 해당 사이트(http://ow.ly/JjmC50G45DI)를 통해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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