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성이 수요일 캘거리 사우스센터 몰에서 감전으로 숨졌다.
이날 오후 12시 30분경 몰 북쪽 출입구 근처에서 발생한 사고로 응급 구조대원들이 쇼핑몰로 출동했다.캘거리 소방서는 희생자가 당시 전기실에 있었다고 말했다.
EMS도 피해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보고를 듣고 현장으로 급파되었으나 피해자는 사망선고를 받았다.
사우스센트르 몰의 대변인은 성명에서 “몰내에서 일하던 하청업자의 한 직원이 사고로 사망한 것에 대해 슬프다”고 말했다.
ENMAX는 CTV뉴스에 보낸 성명에서 수요일 사우스센트르 몰에서 발생한 비극적인 상황을 알고 있었지만 회사의 장비나 팀원은 관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고와 현장 도착 이후, ENMAX 팀은 안전한 조사를 위해 쇼핑몰의 전원을 일시적으로 차단했고 몰은 이날 문을 닫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