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세계 좋은도시 순위서 49위

캘거리가 에드먼턴, 리스본, 오사카, 덴버를 제치고 세계 100대 좋은 도시 중 49위로 이름을 올렸다.
캐나다 대도시로는 토론토가 18위, 밴쿠버가 46위, 그리고 몬트리올이 48위였다.

국제 관광 부동산 경제개발사인 Resonance Consultancy의 최근 조사는 입지, 주요산물, 인력, 번영, 프로그래밍 그리고 프로모션등 등 6개 항목으로 분석했다.

인력 부문에서 캘거리는 도시의 다양성과 학사 학위 이상의 거주자 비율 덕분에 전체 13위를 차지했다.

캘거리는 높은 GDP 때문에 번영에서 31위를 차지했는데, 이것은 전 세계적으로 23위이고 “캐나다에서 단연코 가장 높은 수치이지만 높은 실업률 때문에 포인트가 떨어졌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 도서관은 “현재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자랑해온 도시의 삶의 질을 강화한다”고 말했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택은 다른 캐나다 대도시에 사는 새로운 인재들을 끌어들인다고 덧붙였다.

런던, 파리, 뉴욕, 모스크바, 두바이는 상위 1-5위에 올랐고 오타와 에드먼턴을 포함한 다른 캐나다 도시들은 각각 84위와 86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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