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알버타 주지사가 조티 곤덱 캘거리 시임 시장이 기후비상사태를 선포한다는 것이 “이상하다”며 폄하했다.
기후와 환경 복원은 선거 기간 동안 곤덱의 선거 유세 정강중의 하나였다.
선거 전에 모든 시장 후보들에게 보낸 설문지 CTV 뉴스에서 곤데크는 만약 그녀가 승리한다면 기후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기존 캘거리 시의 환경 회복에 관한 권고안을 제정하는 것이 “그녀의 최우선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케니는 20일 기자들과 만나 “5년 동안 심각한 경제 역경을 겪어온 실업률로 고통받고 있는 도시에서 이 같은 일이 우선 과제라는 것은 기이하다”고 말했다.
그는 “캘거리 시장의 최우선 과제는 캘거리 시민들이 다시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제회복이 제 최우선 과제 캘거리 시장이 캘거리 최고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곤데크는 지난 월요일 캘거리 시의원 14명과 함께 취임 선서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