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료지원단 애드먼톤서 간호사 배치 준비

알버타주의 COVID-19 대응을 도울 8명의 군 중환자 간호사를 파견할 장소를 결정하기 위해 월요일 군 파견대가 배치되었다.

지난 목요일, 케니 앨버타 주지사는 캐나다 군 병력이 수도의 병원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에드먼턴에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트 사지잔 국방장관은 캐나다군 병사들이 자신들의 경험을 통해 알버타주가 제4의 전염병 파동과 싸우는 것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사지잔은장관은 대유행 초기부터 군이 65개 이상의 지방 또는 연방 파트너들의 지원 요청에 응했다고 말했다.

캐나다 공공 안전국 또한 캐나다 적십자가 알버타 병원에서 일하는 직원들을 늘리거나 구제하기 위해 중환자 치료 경험이 있는 20명의 의료 전문가들을 파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케니 주지사는 적십자 요원들이 알버타 중심부에 있는 레디디어 지역 병원에 배치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는 또한 알버타의 북부 석유 중심 도시인 포트 맥머레이에서 일하기 위해 5, 6명의 중환자실 직원들로 구성된 의료팀을 파견할 예정이다.

알버타보건국(AHS)은 일요일 성명을 통해 “COVID-19의 기승으로 증가하는 우리의 건강 시스템에 대한 압력을 완화시키는 것을 돕기 위해 추가 의료 인력을 제공하는 데 캐나다 군대와 캐나다 적십자의 도움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AHS는 지난 몇 주 동안 매일 1,000건 이상의 새로운 COVID-19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중환자실 치료 환자의 급증에 대처하기 위해 직원을 긴급 배치하고 재배치해야 했다.

의료 종사자들 중 일부는 케니에게 더 적극적으로 전염병에 대처해줄 것을 요구했다. 중환자실 의사, 응급 병동 의사, 앨버타 의학협회 및 캐나다 의학협회의 간부들은 COVID-19 환자들의 흐름을 역전시키기 위해 신속한 봉쇄조치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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