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급한 캔모아 임차인 등친 페이스북 사기꾼

캔모어 경찰은 지역내 허위 임대 부동산에 대한 다수의 불만 사항을 접수한 뒤 statepartnersgroup.com이라는 웹사이트를 사기성이라고 확인했다.
캔모어 RCMP 분견대의 셰인 플레처 경관에 따르면 부동산 사기 일당들은 임차문의 연락을 받으면, 임대차 계약서를 작성하기 위한 서류를 보내며, 합법적으로 보이는 신원조회 요청을 한다.

그리고 신원조회 비용이나 보증금을 전자송금으로 보내라고 요청하고 돈이 송금되면 다시 연락을 받지 않는다.

최근 이같은 온라인 사기범들의 희생양이 된 벤자민 모즐리라는 그의 여자친구가 몇몇 보우 밸리 페이스북 그룹에 그들이 렌트를 찾고 있다는 광고를 올렸다.

며칠 뒤 한 여성이 페이스북으로 연락을 해 실버크릭에 침실 2개짜리 아파트가 있다고 연락했다. 렌트비가 예산을 훨씬 초과했다고 말하자, 그들은 렌트하우스를 절반으로 나누어 렌트비 반만 지불하면 된다고 지부라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나서 그들은 몇 장의 아름다운 사진을 제공했고, 벤자민 커플은 복권에 당첨된 처럼 기뻐했다.

거처를 빨리 찾아야 하는 벤자민은 그 제안에 이메일로 동의했다. 그리고 곧 service@estatepartnersgroup.com으로부터 계약을 위해 여권 사본과 신원조회서를 이메일을 받았습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들이 보낸 임대차 계약서는 문법적 오류로 가득 차 있었고 집주인이 제공한 연락처는 이메일 주소뿐이었다는 점이었다.

자세히 보니 이 사람이 페이스북의 다른 여러 그룹의 사람들의 게시물을 좋아한다거나 논평하는 것을 본 적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켄모아 경찰은 이 웹사이트와 다른 임대 웹사이트를 사용할 때, 이 사이트들이 임대하기에 합법적인 부동산이라는 것을 확인하기 위해, 사람들이 철저한 검증을 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C&K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