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세계 여권 파워 순위에서 캐나다가 8위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연구조사는 헨리 & 파트너스 여권 인덱스에 의해 수행되었는데, 이 지수는 보유자들이 무비자로 여행할 수 있는 국가의 수에 따라 전 세계의 모든 여권의 순위를 매겼다. 헨리 여권 지수는 총 199개의 여권을 227개의 다른 여행지와 비교해서 조사했다.
1위는 일본과 싱가포르가 차지했고 2위는 한국과 독일이 이름을 올렸다.
공동 8위에 오른 캐나다와 호주는 2021년 10월 기준으로 총 184개 국가를 비자없이 여행 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
공동 1위에 오른 일본과 싱가포르는 192개국을, 공동 2위를 기록한 한국과 독일은 190개국에 대해 무비자로 여행이 가능하다.
세계 여권 파워 순위 1위부터 10위까지(괄호안은 무비자 여행 가능국가수) 다음과 같다.
1위: 일본, 싱가포르 (192개국)
2위: 독일, 한국 (190개국)
3위: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스페인(189개국)
4위: 오스트리아와 덴마크 (188개국)
5위: 프랑스, 아일랜드, 네덜란드, 포르투갈, 스웨덴(187개국)
6위: 벨기에, 뉴질랜드, 스위스(186개국)
7위: 체코, 그리스, 몰타, 노르웨이, 영국, 미국(185개국)
8위: 호주 및 캐나다 (184개국)
9위: 헝가리 (183개국)
10위: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182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