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경선 곤덱과 파르카스 선두 접전

캘거리 차기 시장이 되기 위한 경선에서 최신 여론조사는 조티 곤덱과 제로미 파카스 두 후보가 선두다툼에서 엎치락두치락 하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다.
노스웨스트 리서치 그룹은 ‘상식을 가진 캘거리 사람들’을 위해 그룹을 위해 조사를 실시했다.

이 여론조사는 유권자의 35%가 파르카스를 지지하는 반면 34%는 곤덱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제프 데이비슨은 14%의 득표로 많이 뒤쳐진 떨어진 3위였다.

상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한 세 후보는 모두 현직 시의원이었다. 이번 선거에선 지명도가 가장 중요한 것으로 나타나 시의원들에게 유리한 상황이 진행되고 있다.


노스웨스트 리서치는 지난 주 전화로 4,600명 이상의 캘거리 시민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했다. 오차 범위는 플러스 마이너스 1.6%이다.

시장과 시위원 그리고 교육위원 선거는 오는 10월 18일 월요일에 실시된다.

본 선거를 앞두고 사전 투표에 많은 유권자들이 나왔다. 캘거리시는 올해 사전 여론조사에서 지난 두 번의 선거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141,329명이 투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에는 74,965명의 사람들이, 그리고 2013년에는 22,410명만 투표했다. 이런 맥락에서 보면, 2013년에 비해 올해 6배 이상의 많은 유권자들이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 투표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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