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앱이 앨버타에 출시되어 식당과 기업체들이 고객들의 COVID-19 백신 QR 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월초 알버타 당국은 백신 접종을 받은 알버타인들이 접종을 맞었다는 증거로 사용할 독특한 QR 코드를 등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그 당시에는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안전한 앱이 없었다.
주 정부는 이날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조용히 모습을 드러내며 새로운 AB코비드 레코드 검증기를 선보였다.
주지사에 따르면 11월 15일부터 QR 스캐너가 백신 접종의 유일한 증거가 될 것이라고 한다.
유효한 QR코드를 스캔하면 녹색 체크 표시로 예방접종 증거를 확인할 수 있다.
주지사가 앱을 발표하는 동안 제이슨 코핑 보건부 장관은 주민들에게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QR 코드를 얻으라고 격려했다.
alberta.ca/vaccinerecords에 들어가면 된다. 계정이 필요 없고 Alberta Health Care 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다운로드하거나 스크린샷을 찍을 수도 있고 원한다면 인쇄할 수도 있다. 무료로 지역 등록 대행업체로부터 인쇄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