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 “캐나다 주류품평회 3관왕”

화요는 올해 캐나다 주류품평회 ABA(Alberta Beverage Awards)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아시안 위스키 부문 ‘최고(Best In Class)’상을, 화요25와 화요41은 소주&사케 부문 ‘판정단의 선택(Judges Selection)’ 상을 받았다.

화요 엑스프리미엄은 오크통에 장기간 숙성해 영롱한 황금빛에 오크의 풍부하고 깊은 향, 곡주의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지난해 6월 순수 한국산 위스키로는 최초로 유럽연합(EU) 공인 위스키로 인정받았다.
화요25는 원재료인 쌀의 풍미를 가장 잘 담아낸 술로 다양한 음식과 밸런스가 좋아 캠핑, 트레킹 등 프라이빗 아웃도어 시장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화요41은 옹기 숙성으로 얻어진 원숙한 맛과 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다.

한편, 올해 9회 차인 ABA는 와인, 맥주, 위스키, 리큐르 등 다양한 주종의 제품들이 참여하는 세계 종합주류품평회로, 전 세계 30개국 약 1150개의 제품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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