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사람들은 비싸게 죽어간다

캐나다에선 사람들의 61%가 병원에서 사망한다. 네덜란드는 30%, 미국은 20%가 병원에서 사망한다.

이것은 시스템적인 실패이며 엄청난 돈 낭비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것과 정반대이다. 이상적인 것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살아왔던 가정에서 생을 마감하는 것이다. 사람들의 약 85% 집에서 사망하기를 바라지만 그렇게 되는 경우는 15%밖에 안된다.

많은 캐나다인들이 보다 나은 시설을 갖기위해 암이나 심장병등 말기환자를 위한 시설에 들어간다. 띠져보면 고통 속에, 두려움에 떨고 외롭게 죽어가는 경우가 많다.

“캐나다 주민들은 미국을 포함한 다른 고소득 국가들보다 더 많은 돈을 쓰지만, 우리는 대부분에 비해 형편없는 결과를 얻습니다. 캐나다의 임종 문제의 경제학에 초점을 맞춘 하우 연구소의 새로운 보고서의 저자들인 키어런 퀸, 사리나 이센버그, 제임스 다우나는 말했다.

우리의 건강 관리 시스템 안에는 삶의 마지막에 도움이 되지 않는 원치 않는 의료 개입을 들이미는 구조적 요인과 비효율성이 있다고 지적한다.

정치인들에게 말할 때, 그들은 그들의 언어를 말한다. 경제적인 관점에서 이다. 하지만 임종문제는 돈보다 훨씬 더 중요한 것이 개입된다. 그것은 존경과 존엄에 관한 것인데, 특히 우리 어른들에 대한 것입니다.

매년 캐나다인 100명 중 1명이 사망한다. 사망자 중 80%가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암, 심혈관 질환, 당뇨병, 만성 폐쇄성 폐질환과 같은 만성 질환으로 사망한다. 사람이 쇠퇴하고 죽는 방식은 사실 꽤 예측 가능한 셈이다. 그렇다면 왜 5명 중 3명 꼴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중환자실에서 불필요한 치료를 받는 병원에서 죽게 되는 것일까?

연구소 관련 의료 분야에서 일하고 있는 이 보고서의 저자들은 의료 종사자들이 무감각하거나 보살핌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그것은 그들이 시스템을 구성하는 방식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선 캐나다는 통증 완화에 초점을 맞춘 완화의료 침대가 병원에 턱없이 적다. 2014년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2명꼴로, 2017년 기준 인구 10만명당 4.2명으로 영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

말기 치료를 제공하는 전문 시설에서 호스피스 침대는 훨씬 더 희귀하다. 온타리오 주 전체에 약 270명이 있다. 도 감사관은 호스피스 병상이 945개에서 1,350개 사이일 것으로 추산했다.

게다가, 호스피스는 운영을 위해 민간 자금과 자선 기부에 크게 의존한다. 그들은 캐나다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의료보험제도의 필수적인 부분이 아니다.

그다음으로 홈케어가 있다. 홈케어는 고통완화진료를 주로 담당하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문제는 비용이 많이 든다는 것이다. 가족이 부담할 경제적 부담은 천문학적일 수 있다.

아마도 캐나다의 말기 치료의 가장 큰 변이된 형태는 우리의 장기요양시설(LTC)에 있을 것이다. LTC 는 사람들이 마지막 날까지 살기 위해 가는 곳이라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LTC 거주자의 6%만이 고통경감진료의 혜택을 받는다.

COVID-19 대유행 기간 동안 장기요양시설은 황폐화되었다. 캐나다의 대유행 사망자 28,800명 중 18,000명 이상이 이러한 집단 환경에서 발생했다. 고통경감의료 서비스는 이 시설들에서 존재하지 않았다.

돈과 침대가 유일한 문제는 아니다. 제도적 환경에서 훈련된 인력이 부족하고, 가정에서 죽어가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돌보려는 가족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며, 전반적인 돌봄 체계에 대한 협조가 부족하다.

우리는 또한 이러한 문제들을 공개적으로 논의하는 것을 어렵게 만드는 죽음을 거부하는 문화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은 사람들이 선진적인 돌봄 계획을 하는 것을 단념하게 한다.

우리 생애 대부분의 건강 관리 비용은 마지막 달에 발생하므로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암환자의 생애 마지막 6개월 동안 치료하는데 드는 비용은 네덜란드에 비해 캐나다가 두 배나 높다.

그것은 네덜란드 환자들이 치료를 거부당해서가 아니라, 그들이 불필요한 치료를 받지 않기 때문이다. 이번 하우 보고서는 연간 4억 달러의 의료비 절감 효과를 단순히 침습적이고 종종 부적절한 급성 질환 치료보다는 삶의 질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적절한 환경에서 죽어가는 환자들을 데려오는 것만으로도 얻을 수 있다고 시사한다.

그래서 고통경감진료가 필요한 많은 증상을 조절하고, 고통을 최소화하고, 사람들에게 마지막 날에 편안함과 통제감을 주게된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좋은 의료를 제공하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렇게 모두가 좋은 임종리라고 확신할 수있는 제조적 접근이 필요하다.

(ANDRÉ PICARD : The Globe & 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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