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경찰은 지난 8월 말버러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여성을 찾기 위해 시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경찰은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샬린 크루셸(24)이 이번 주 실종됐다고 전했다. 크루셸의 마지막 목격은 2021년 8월 1일 일요일이었다.
이 여성은 키가 약 5피트 5인치이고 몸무게는 115파운드이다. 경찰은 그녀가 날씬한 체격에 갈색 눈동자, 갈색 머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크루셸은 왼쪽 엄지손가락에 별과 하트 문신을, 왼쪽 팔뚝에는 ‘사랑’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문신을 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오른쪽 눈 위에 눈썹 피어싱과 혀 피어싱을 하고 있다.
경찰은 실종 당시 그녀가 무엇을 입고 있었는지 알지 못한다.
크루셸의 행방에 대한 정보가 있는 사람은 403-266-1234 또는 크림스토퍼로 경찰에 연락이 요청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