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허브 알버타서 태양광 발전 각광

“처음 알버타에서 태양광을 얻는 것이 조금 힘들었지만 최근 몇 년간 그 성장은 기하급수적이었습니다.”

솔라 앨버타(Solar Alberta)의 헤더 맥켄지 전무의 말이다.

최근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 기후 변화 회의에서 태양 에너지와 같은 대체 에너지원이 각광을 받았다.

비영리 단체인 솔라 앨버타는 이달로 설립한 지 30돌이 되며 더 큰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DIY(Do It Yourself) 태양열 클럽으로 시작한 이 클럽은 170명의 사업가들이 원주민 계란 농장에서부터 태양열로 움직이는 푸드 트럭, 에드먼턴 컨벤션 센터와 같은 공공 건물, 그리고 치페위안 요새에 있는 원주민 소유의 태양광 농장 같은 지역사회 프로젝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교육 단체로 성장했다.
맥켄지 박사는 석유와 가스로 가득한 이 지역에서 태양광은 전력망의 2~3%만을 차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녀는 “우리는 지금 알버타에서 태양에너지의 매우 큰 성장기에 있습니다.”라고 덧붙입니다.

그녀는 2020년에는 태양에너지가 전력망에 170MW를 기여했으며 2023년 말에는 그 수가 4,600MW로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짐 샌더콕 Northern Alberta Institute of Technology 대체 에너지 기술 프로그램 팀장은 “공급과 수요가 대규모 제조를 주도하여 지난 10년간 패널 가격이 90%나 하락한 것은 정말 오래된 이야기”라고 말한다.

캐나다는 에너지 강국이며 석유와 가스 분야뿐만 아니라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 공간에도 있다는 것이다. 이제 태양 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학과 등록으로 바뀌었다.

2011년 NAIT 프로그램을 시작한 이후, 연간 수용인원수 24명에서 48명으로 두 배가 되었다. 고등학교를 바로 졸업하고 온 학생도 있고 석유가스산업에서 전직을 원하는 사람들도 있다.

샌더콕은 알버타주가 “기술자 및 비지니스 종사자들로 구성된 마구간”과 함께 재생 가능한 에너지원으로 전환할 수 있는 좋은 입지에 있다고 말한다.
로버트 호릉은 캐나다 재생에너지 협회 회장 겸 CEO는 알버타가 캐나다 태양광 산업의 “중점 지점”이라고 믿는다.

대부분의 프로젝트가 온타리오에 있지만, “오늘날 가장 많은 활동이 일어나고 있는 지역은 알버타이며 월등하게 앞서고 있다”라고 그는 말한다.

패널 가격의 하락과 소비자 수요도 이유 중 하나지만 알버타의 풍부한 햇빛과 독특한 전기 시장 구조, 탄소 가격 체계도 마찬가지라고 호룽은 말한다.

Hornung은 COP26과 같은 모임에서 캐나다에 의해 설정된 기후 변화 목표가 앞으로 훨씬 더 많은 태양열 발전을 위한 길을 열어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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