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캐나다 한국대사관의 장경룡대사는 지난 3일 앤드류 버치 박사에게 국민포장을 수여했다.
앤드류 버치 박사는 현재 캐나다 전쟁박물관의 역사학자로서 지난 15년 간 6.25 전쟁의 의의 및 캐나다 군의 전쟁 참여에 대한 캐나다 대중의 인식을 높이고, 그것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꾸준한 연구 논문 작성 및 전시를 선보여 왔다.
또한 한국전추모위원회의 회원으로서 젊은 세대들이 6.25전쟁의 역사와 교훈을 바르게 인식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