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 렌트 1베드 1,150, 2베드 1,370불

캘거리는 캐나다 전역에서 임대료에 관한 한 가장 낮은 가격대에 속하며, 지난달 평균 가격에는 변동이 없었다.
줌퍼의 11월 캐나다 임대 보고서에 따르면 원룸과 투베드룸 임대 아파트 가격이 모두 보합세를 보였다.

캘거리의 10월 방 하나짜리 평균 가격은 1,150달러로 같은 수준을 유지했고, 방 두 개짜리 또한 1,370달러로 안정세를 유지했다.
줌퍼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23개 도시의 데이터를 살펴본 후 각 지역의 중간 임대 가격을 기준으로 순위를 매겼다.
에드먼턴은 캘거리보다 낮은 순위를 차지하여 20번째로 집값이 싼 도시로 선정되었다. 원룸형 부동산 임대료는 전월 대비 1.1% 올라 평균 가격이 940달러이었고 방 2개짜리 유닛은 1.7% 하락해 임대료가 1,180달러로 떨어졌다.

캐나다에서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임대료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밴쿠버는 지난달부터 원룸 아파트 임대료가 1.4% 하락한 반면 토론토는 가격 변동이 없었다.

사스카툰, 레지나, 세인트 존스는 임대 부동산 가격이 가장 싼 도시 중 하나이지만 세인트 존스는 9월 이후 침실 2개짜리 아파트 가격이 5.3% 올랐다.
캘거리, 토론토, 레지나만 비용 변동이 없었고, 전국의 다른 주요 도시들은 가격 상승 또는 하락을 경험했으며, 몇몇 도시들은 순위에서 많게는 2~3계단씩 오르내렸다.

온타리오의 세인트캐서린스의 경우 1베드룸 임대료가 1,450달러로 3.3% 하락하면서, 그 목록에서 10위로 세 단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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