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보건국(AHS)의 직원들의 백신접종 마감시한이 월요일에 지나감에 따라 1,650명의 직원들이 무급휴가에 들어갔다.
AHS는 13일 무급휴가 중인 정규직과 시간제 근로자들이 완전한 접종을 입증할 경우 언제든 다시 복귀할 수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AHS에 따르면 인력 감축으로 추가 수술 지연, 응급 치료 접근성 감소, 급성 치료 병상 접근성 저하 등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알버타보건국 정규직과 시간제 직원의 97%가 백신접종을 맞았고 의사들의 99.7%도 접종을 마쳤다.
피해를 입은 직원들의 역할에 대한 세분화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알버타주 간호사협회(UNA)가 대체인력을 공급해주고 있다.
UNA는 일부 고용주는 신속검사를 통해 계속 일할 수 있도록 하고 다른 고용주는 정직시키는 것은 일관성이 없는 차별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