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스키리조트인 캔모어의 레크리에이션 부동산 시장에서 단독주택의 중간가격은 전년 대비 25.2% 증가한 1,234,000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콘도 가격은 6.0% 상승한 585,000달러였다. 경사면이나 산기슭에 있는 주택과 콘도도로 각각 72만5000달러와 59만5000달러이다. 캔모아에서 부동산 매매는 매년 67% 증가했다.
Royal LePage Solutions의 판매 담당자인 브래드 하커는”2020년 5월 첫 번째 폐쇄가 해제된 이후 캔모어는 주택 판매량이 사상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며 “단기 및 장기 임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부동산을 찾는 구매자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재의 매물 부족으로 수요를 따라잡을 수 없기 때문에 집값 상승의 압력은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커는 밴프 국립공원과 가까운 캔모어와 같은 역동적인 지역사회로 이주하려는 은퇴자들과 자연과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는 조용한 생활방식을 찾는 원격 근로자들에 의해 수요가 창출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로열리페이지는 단독 단독주택 부문 활동 확대로 캔모어의 단독주택 중간가격이 향후 1년간 10.0%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캐나다 전체로도 스키리조트인 BC 휘슬러와 퀘벡주의 브로몽지역의 집값도 크게 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