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는 수요일 430명의 COVID-19 신규확진자를 확인했다. 1만800건의 검사가 완료됐으며 이 지역의 양성률은 4.1%였다..
새로운 사례 중 2건은 오미크론 COVID-19 변종 사례는 2건 더 혹인되었다. 알버타 보건국은 조사결과 2건의 오미크론 사례는 남아프리카와 네덜란드에서 귀국한 여행객과 가까운 접촉에서 나온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예방접종을 받았다.
알버타의 오미크론의 첫 감영사례는 지난 화요일 사례를 확인했다. 나이지리아와 네덜란드에서 약 1주일 전 귀국한 한 주민이 오미크론을 가져왔다. 이 확진자는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주민이었다.
보건국은 오미크론 변종에 감염된 3명 모두 가벼운 증상을 겪고 있으며 집에서 회복 중이라고 말했다.
COVID-19로 인한 입원이 서서히 줄어들고 있으며 424명이 COVID-19로 입원했고 이 중 79명이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알버타보건국 최고책임자인 힌쇼박사(사진)는 “이러한 수치는 여전히 높은 수준이고 현재 ICU COVID관련 입원이 예년의 인플루엔자 시즌에 비해 두 배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