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3월1일부터 공중보건 규제 대부분 해제

앨버타주가 2단계 COVID-19에 대한 접근으로 이동함에 따라 앨버타주에 남아 있는 거의 모든 공중 보건 규제가 화요일 해제했다.

제이슨 케니 알버타 주지사는 26일 그랜드프레리 지역병원에서 열린 리본 커팅 행사에서 “알버타에 남아있는 대부분의 공중보건 규제가 3월1일부터 종식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알버타만 그런 것이 아니라 영국과 같은 다른 국가들도 규제를 풀고 있다고 언급했다.

2단계 접근에 따라, 학교 구제, 청소년 유흥 및 스포츠 활동에 대한 심사, 대규모 및 유흥 장소에서의 수용 제한, 주류 서비스와 같은 식당과 술집에 대한 운영 제한, 모든 사교 모임 제한, 그리고 의무적인 재택 근무 요구 사항들이 모두 해제되게 된다.

케니 주지사는 “대중교통, 보건 서비스 시설,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지적되어온 관리 시설 등에서도 실내 마스크 착용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3월1일부터 시작되는 2단계를 앞드고 코로나 관련 병원 입원은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현재 COVID-19로 입원한 사람은 중환자 88명을 포함해 1259명이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 관련 입원환자수는 지난 한 주 동안 거의 30% 감소했고 중환자실 입원자수도 감소하고 있어 규제완화가 의료 시스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증거는 없다고 보여지고 있다.

제이슨 코핑 보건부 장관은 주정부가 병원과 같은 특정장소에서의 COVID-19를 계속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지만, 우리는 우리의 접근 방식에 대해 자신 있습니다.”지난 2월 9일 시작된 1단계에따라 알버타주는 백신 여권의 제한 면제 프로그램 및 “대부분의 관련 제한 사항”을 없앴습니다.” ‘대규모 시설’과 유흥업소의 수용인원이 확대됐고 좌석에서 식음료 소비가 허용됐다.

학교의 의무적인 마스크 요구 사항과 모든 환경에서 13세 미만 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 요구 사항이 2월 14일 폐지되었다.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7일간 PCR 검사 양성률은 금요일 현재 22.82%로 나타났다. 그러나 검사 제한은 지역사회에서 실제로 바이러스의 양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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