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주시사, ‘알버타 백신 여권 프로그램 10일부터 종료’

제이슨 알버타 주지사 9일 주내 COVID-19 백신 여권 프로그램이 9일 자정을 기해 중단될 것이며 병원 상황이 호전되면 3월 1일 모든 공중 보건 규제가 해제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주지사는 제한 면제 프로그램(REP)이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목적을 달성했지만, 백신 접종을 받은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COVID-19의 전염성이 매우 높은 오미크론 변종에 걸리고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더 이상 효과적인 도구가 아니며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말했다.

케니는 “보수당이 큰 변화를 만들어냈고 그것은 많은 생명을 구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완전한 예방접종의 정의를 3회 이상의 백신 접종으로 바꾸지 않는 한 앞으로 이 프로그램이 어떠한 유용한 목적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케니는 REP 폐기가 이날 오전 주정부 COVID-19 각료회의 승인을 받은 이 지역의 전염병 대응에 대한 많은 변화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알버타주 2개 대도시를 포함한 일부 자치단체 관계자들은 앞서 주정부가 공공보건 제한을 해제하면 내규를 통해 이를 준수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지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케니는 이와 같은 조치를 취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 시장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전혀 별개의 시 보건 정책을 만드는 것이 그들의 의도인지 알고 싶다”며 “저는 그것이 심각한 문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고 말했다.
주지사는는 자유 시장 시스템에서, 사람들이 입장하기 전에 예방 접종을 계속 요구하기를 원하는 사업체들은 그렇게 할 권리가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항공 여행객들이 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연방 요건이 있는 한, 우리는 그것을 서비스로 제공해야 합니다. 알버타는 앞으로 나아갈 것이지만 신중히 그렇게 할 것이며 정부가 3단계에 걸친 규제 철폐 계획을 따를 것입니다.”

그는 또 12세 이하의 어린이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을 포함하여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대부분의 규제들이 이번 주말에 해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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