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니 주지사 미 상원에 미시건주 5호선 폐쇄 중단 설득 촉구

제이슨 케니 알버타주시자는 미 상원이 미시간주 정부가 5호선 파이프라인에 대한 폐쇄 캠페인을 포기하도록 설득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또한 캐나다와 미국의 에너지 안보 확립을 돕기 위한 새로운 양자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기했다.
케니는 오늘 미국 상원 에너지 및 천연자원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증언할 예정이다.

그는 미국이 자국의 에너지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사우디 아라비아와 같은 나라들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사실에 대해 알버타의 입장을 설명할 예정이다.
케니는 우호적인 청중을 가지고 있다. 개막 연설에 나선 민주당 상원의원 조 맨친과 공화당 상원의원 존 바라스도 조 바이든 대통령의 키스톤 XL 파이프라인 증설 취소 결정을 비판했다.

조나단 윌킨슨 연방 천연자원부 장관은 청문회에서 캐나다와 미국의 ‘에너지 강국’ 구상을 수용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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