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환자실 입원 지속 감소-마지막 남은 Covid 규제도 해제

알버타 정부는 20일 남아 있는 COVID-19 규제를 해제하고 대중교통에 대한 의무적인 마스킹과 의무적인 격리를 끝냈다.
필수는 아니지만, 코로나바이러스 증상이 있거나 양성 검사 결과가 나온 사람들에게 격리가 권장된다.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는 이미 자가 격리 요건을 해제했다.
제이슨 코핑 보건부 장관은 전날 “알버타가 오미크론 BA.2 준변종에 의해 촉발된 코로나19의 6차 파동을 통과했음을 시사한다”고 밝혔다.
병원과 중환자실 입원은 몇 주째 감소하고 있다. 신규확진사 수와 7일간의 PCR 테스트 양성률 또한 떨어지고 있다. 코핑은 지난 6월 9일 코로나19 업데이트에서 “우리는 이 파동을 지나 감염 감소기에 있다”며 “다르게 행동하는 새로운 변종이나 하위 변종의 도래를 제한한다면, 특히 더 많은 활동이 외부로 이동함에 따라 여름 내내 낮은 감염률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로나19로 입원한 사람은 20일 현재 719명으로 지난주 816명보다 줄었다.
중환자실에 입원한 사람은 19명으로 지난주 24명에서 감소했다.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24명의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환자가 발생했다. 그동안 총 4,591명의 알버타 주민들들이 코로나로 사망했다.
6월 7일부터 6월 13일까지 10,980건의 검사 중 1,442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보고되었다. 사례 수에는 PCR 테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온 사람만 포함되며, 대부분의 Albertan은 이 테스트에 액세스할 수 없습니다.
6월 10일 기준 7일 평균 PCR 검사 양성률은 13.21%였다.
코핑은 5월 26일 현재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이 코로나19에 걸리는 것을 막을 수 있는 약인 에버스홀드가 주미들에게들에게 판매되고 있다고 말했다.
주정부는 5월 4일 현재 가정의학과 등 지역사회 제공자가 코로나19 치료 대상자에게 팍스글로비드를 처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팍슬로비드를 처방하기 위해 COVID-19 감염을 확인하는 양성 신속검사가 이제 받아들여지게 된다.
현재 Paxlovid의 지원 대상자 명단에는 2회 이하의 백신과 최소 1회 이상의 기존 질환이 포함된 모든 알베르탄 60세 이상 및 원주민 50세 이상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3회 이하의 용량과 2회 이상의 기존 조건을 가진 70세 이상 및 60세 이상의 원주민도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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