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말 ‘급행이민 4,750명 초청’초청. 기준 점수 491점, 소폭 하락

급행이민(EE:Express Entry) 후보자 추첨 및 초청을 진행했다.

이민성은 “이번 추첨을 통해 총 4,750명의 이민후보자를 선정했으며 선발된 후보자에 대한 초청장을 발송했다”고 전했다.

이번 초청 기준점수는 491점으로 지난번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초청 인원은 지난 10월 26일(수)부터 3회 연속 4,750명을 기록했다.

연방정부의 이번 급행이민 후보자 추첨 및 초청은 지난 16일(수) 개정된 새로운 이민직업분류(NOC2021)를 기준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이민자들의 직업군을 5개로 나누었던 기존의 방식이 아닌 6개로 나눈 새로운 직업분류 방식을 사용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급여 운영자, 치과 보조원, 치과 연구소 보조원 등 16개의 직업 분류가 새롭게 신설됐다.

한편, 연방 이민성이 오는 2023년부터 초청이민자수를 늘리기로 결정함에 따라 급행이민 기준점수 감소폭은 더 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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